기사입력 2011-01-12 오후 8:42:00 | 최종수정 2011-01-12 20:42
익산경찰서장(총경 최종선)은 취임식을 가진 직후 익산시 관내 구제역 가축 방역초소를 방문해 방역현황과 근무자를 점검하고 격려하고 통제소를 점검한 최 서장은 추운 날씨에 24시간 초소 근무를 하는 근무자를 격려하며 충남과의 도계 부분인 여산통제소의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최 서장은 익산IC와 여산통제소를 점검하는 자리에서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많은 축산가들과 국민들이 근심에 빠져 있다”며 “구제역이 차량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차량소독을 철저히 해 구제역 유입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익산경찰서에서는 이달 3부터 익산시 이동통제초소 21개소중 주요지점 4개소에 경찰관 32명( 개소별 2인1조 4교대 근무)을 배치하는 등 이동통제초소 경력을 지원했다. /익산=황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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