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호성동(동장 김형준)은 10일 기타교실 프로그램 회원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센터뒤 공원 주변에 대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기타교실 유덕희 회장은 "불법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통해 공원이 많은 시민들이 봄기운을 느끼고 자연을 즐길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제기능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성동 김형준 동장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산책을 즐기거나 운동을 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품격있는 전주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