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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립국악원 ‘춘화시절(春花時節, 호시재(好時在)라!’ 개최 |
| 도립국악원 ‘춘화시절(春花時節, 호시재(好時在)라!’ 개최 |
| 기사입력 2015-03-27 오후 4:51:00 | 최종수정 2015-03-27 1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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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국악원이 오는 4월 2일 2015 목요국악예술무대 ‘춘화시절(春花時節), 호시재(好時在)라!’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부채춤, 경기대풍류, 판소리, 아쟁·거문고병주, 가야금병창, 삼도설장구 등 6개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올해는 관람객들이 좀 더 풍부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소리, 음악, 무용의 세 장르로 나누어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국악원측은 “일반인은 물론 외국인과 가족단위의 관람객까지 폭넓은 관객층의 눈높이를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며 “이에 바탕을 두고 현대적 감각의 창작품이 함께하도록 엄선하여 관객의 호응도, 무대에서의 완성도를 고려했다”고 말했다.
국악원은 홈페이지(kukakwon.or.kr)를 통해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예약을 하지 못한 관객은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 좌석권을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 고은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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