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가 위탁 관리하는 군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장혜순)가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 교육시설 191곳을 대상으로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 시설은 군산지역 어린이집 168곳을 비롯해 유치원 2곳, 지역아동센터 21곳 등 센터에 등록된 191곳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3세 영아부터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까지 연령별 맞춤형 교육으로, 현장방문교육과 센터 내 교육장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혜순 센터장은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세밀함으로 더욱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식품안전과 영양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타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ccfsm.foodnara.go.kr/gunsan)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군산=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