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3 오후 5:51:00 | 최종수정 2015-03-03 오후 5:51:12
평생교육시대에 김제시민을 위한 배움터인 지평선 아카데미는 매주 목요일에 다양한 분야의 명강사를 초청하여 수준 높은 강연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의 테마는 “설레며, 특별한 이야기”로 마음으로 먼저 느끼는 봄기운의 설레임 가득한 이야기로 진행된다.
제408회, 5일에는 2006년부터 시작된 지평선 아카데미에서 재초청 희망강사중 한명인 하버드대학 박사 서진규 서진규희망연구소 소장을 초청하여 ‘힘들다고 피하지 마라, “내 운명은 내가 결정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계속된 어려움에도 계속해서 자신을 다독이며, 희망과 꿈을 잃지 않아 인생 성공을 이끌어 낸 자신의 집념과 열정의 스토리를 풀어나간다.
또한 제409회(12일)는 ‘콩’의 꽃말인 “꼭 오고야 말 행복”을 주제로 값싼 수입콩이 범람하는 시대에 토종콩을 고수하며 어려움을 극복해 왔던 과정을 전하며, 19일 제410회에는 김동건 KBS아나운서를 초청하여 30년동안 진행하는 가요무대와 “방송외길 50년의 인생 이야기” 와 더불어 이날은 월1회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진행하는 아카데미 체험의 날로 봉남면 주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3월 네 번째 강연인 제411회인 26일에는 김제시 고문변호사인 황선철 변호사의 “사례로 풀어보는 생활법률 상식”이란 주제로 생활속에 필요한 법률 강의로 진행된다.
안상일 인재양성과장은 “매주 목요일 지평선아카데미를 통해 생각의 틀이 긍정적으로 바뀌어 시민 모두가 활력있고 즐거운 인생을 누리셨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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