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임업기능인훈련원(진안군 부귀면, 원장 송문서)은 최근 전북(임실-순창)전남(광주-순천-광양)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지속적으로 소나무 에이즈라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에 방제현장이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이루어졌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가 시급하지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전북-전남 지역 국유림관리소, 지자체 방제현장에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문 교관요원들을 투입했다.

 /진안=우태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