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 부남파출소 소장 류지석은 지난달 29일 부남면 대유리 도소마을회관 노인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한기 빈집털이 빙판길 교통안전사고 눈높이 치안활동을 홍보 했다.

  류지석 소장은 관내 마을회관 노인정을 방문해 손을 잡아주고 어르신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경찰이 중점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 비정상의 정상화 노인대상 전화금융사기 예방, 안심귀갓길 운영, 농축산물 절도예방, 겨울철 빙판길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현안업무를 사례중심으로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주민들과 공감하는 감성 경찰활동을 전개했다.

 류 소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국민중심·현장중심의 눈높이 치안정책의 지휘지침에 따라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경찰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