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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을 위한 2월 1일 “으뜸 여권 민원실” 업무 개시 |
| -공직자 친절봉사와 민원 원스톱 처리로 주민위주의 민원행정 펼쳐 |
| 기사입력 2015-01-21 오후 3:59:00 | 최종수정 2015-01-21 1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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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위민행정 성과! 완주군 주민에 의한,,"
완주군이 여권발급 업무를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외교부로부터 여권사무대행기관으로 지정 받아 전담인력확보와 여권단일창구 개설, 여권망 개통을 위한 전기·통신(LAN)설치 등 행정장비 설치 작업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듬에 따라 여권사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그간 여권발급을 위해 전북도청까지 방문해야하는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여권발급 수수료의 22%가 지방세수로 환점 됨에 따라 연간 2억원의 세수확충이 예상되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여권발급 신청 시 주민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여권신청 전자서명제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양일간 아침 8시부터 저녁8시까지 여권사무 연장근무제 시범 운영기간을 정해 여권사무를 개시할 방침이다.
유효숙 종합민원실장은 "올해에도 주민편의 제공과 공직자 친절봉사 자질향상을 위하여 민원담당 공무원의 친절교육(월1회),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 표창(2회), 민원처리 만족도조사, 민원사무편람 제작, 친절봉사 교육 강화 등 새로운 시책발굴과 추진으로 '주민을 위한, 주민과 소통하는 민원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완주=이중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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