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한석)는 “풍요로운 미래로 힘차게 도약하는 김제” 실현을 위해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지원 추진키로 하고 2월 5일까지 희망농가의 신청접수를 받는다며 “많은 농업인이 기한 내 사업을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5년 기술보급과 소관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은 현미용 신품종 생산가공 연계시범, 친환경 학교급식 채소단지, 포도원 생력화 과원 모델 시범, 시설감자 안정적 종서 공급기반 시설 구축, 소규모 식품제조 위생시설 개선사업 등 총 17개 사업으로 사업비 22억7천7백만원을 투입하여 신기술 시범효과로 농업생산성 향상 및 농가소득증대에 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김병철 기술보급과장은 시범사업 신청은 공고일 현재 김제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각종세금 체납자와 최근 3년 보조사업 대상자는 제외될 것이며 대상자선정은 현지실태 조사 후 선정심의회를 거쳐 투명하고 공정한 대상자를 선정, 최대의 시범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