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태 전북지방조달청장은 15일 가축류 살균소독제 생산업체인 ㈜올품의 생산현장을 방문, 구제역 확산에 따른 신속한 공급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구제역 조기종식과 미발생지역 확산차단을 위한 선제적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조달청에서 12일 납품요구분부터 3달간 한시적으로 남품검사 면제조치에

따른 것이다.
박영태 전북지방청장은“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조달청은 3달간 한시적으로 납품검사를 면제하고 있으니 우리지역의 생산업체 또한 신속한 공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

라“고 당부했다./이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