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고객본부 김제지점에 새로 부임한 강원철 지점장이 유관기관간 적극적인 소통과 공유,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 지점장은 특히 지역간의 소통과 협력, 공유를 통한 고객 최우선의 경영마인드로 회사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의 미래를 도모해 나갈 계획으로 농어촌마을 초고속 인터넷 공급사업 시행과 더불어 김제지평선산업단지내 광 인프라 공급과 정보화마을을 중심으로 한 초고속 GIGA 인터넷 공급추진 등 수익성이 낮은 지역에도 적극적인 기가 통신망 투자로 지역간 통신소비 격차 및 불균형 해소에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고품격 아파트 시설 GIGA인터넷 전환 사업대상을 선정하여 GIGA급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면 단위별 이장단 협의체를 통한 지역내 민원해결과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할 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는 직원들의 즐거운 일터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가족 친화적 과제들을 많이 발굴하여 시행할 것이라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강 지점장은 1967년 경남 진주에서 출생, 부산대학교 산업공학 학사와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1992년 한국전기통신공사에 공채로 첫발을 디딘후 한국통신 신사업기획본부 부장과 KT사업 협력실 부장을 거쳐 혁신기획실 경영기획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거쳐 왔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