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부안군수가 “고심을 잃지 않기 위해 700여 공직자들과 능동적으로 노력, 부안의 비전,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건설하려고 지난 6개월 열심히 달려왔다”며 을미년 새해를 맞아 8일 부안군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장에서 밝혔다.

김군수는 줄포 생태공원에 가족호텔과 비지니스호텔을 유지, 첫 삽을 뜨는 게 희망이라며 여기에다 줄포 바둑공원 바둑 여성프로구단(부안곰소팀)을 창단과 곰소 소금박물관을 추진 서해안 관광벨트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군수는 부안읍내권을 단순 기능에 벗어나 신운천과 젊의 거리, 성 황산과 석 동산, 왕가산에 곷동산을 조성, 관광과 연계 사랑의 테마공원을 조성, 준비한 만컴 성과가 있도록 부안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군수는 ‘소통’ ‘경제’‘관광’‘사람’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집중, “우리가 함께 동행하면서 고민한 지난 6개월은 부안의 꿈을 잉태하는 골든타임이었다”며 “민선 6기 부안군의 핵심 방향은 힐링·행복도시, 축복의 땅, 명품 관광도시 부안을 만드는 것”이라고 목표라고 덧붙였다. /부안=이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