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는 최근 정년(명예) 퇴직자 훈장 전수 및 환송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성수 부이사관/ 홍조근정훈장 ▲김삼전 서기관/ 녹조근정훈장 ▲이준국 서기관/ 녹조근정훈장 ▲서민식 서기관/ 녹조근정훈장 ▲조명렬 기술서기관/ 녹조근정훈장 ▲정홍렬 주무관/ 옥조근정훈장 ▲이재우 주무관/ 옥조근정훈장 ▲국병문 시설사무관/ 포장훈장 ▲노희택 주무관/ 포장훈장 ▲김덕배 해양수산사무관/ 국무총리표창 ▲유종근 주무관/ 교육부장관표창 ▲신규식 주무관/ 교육부장관표창 ▲이창윤 주무관/ 군산대총장표창 등 훈장이 전수됐다.

이어 김삼전 서기관을 비롯해 채규빈 시설주사, 유종근 주무관, 이창윤 주무관 등에 대한 퇴직 환송회가 진행됐다.   

나의균 총장은 “언제 어디서든 재직하던 시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군산대인으로서의 긍지를 간직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산=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