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은 마을 조성』을 위한 2015년 마을사업 설명회 개최

임실군은 최근 군청 농민교육장에서『살고싶은 마을 조성』을 위한 2015년 마을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향토산업마을,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마을 위원장 및 사무장 2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마을사업에 대한 목적, 추진 방향, 절차 등 사업별로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궁금증 해소 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임실군은 2015년 마을사업으로 마을활력지원사업, 자립기반마련사업, 마을사무장지원사업 등 14개 사업에 813백만원을 투입하여 농가소득 창출 및 마을공동체 형성으로 특색있고 지속가능한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한 사무장은 “마을사업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매년 사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각종 마을사업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군 담당자는 “이번 설명회는 마을 위원장과 사무장의 높은 관심속에 마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보다 큰 성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살고 싶은 마을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마을을 적극 지원하겠다.” 밝혔다.

/임실=진홍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