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촌활력과 김민철주무관 모범공무원상 표창

투철한 공직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농산물 유통분야 사업에 뛰어난 창의력과 추진력으로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부안군 농촌활력과 김민철 주무관(사진)이 부안군 모범공무원상을 받는다,
2001년 6월 공직에 첫발을 내딘 김 주무관은 부안천년의솜씨조합공동사업법인을 중심으로 브랜드통합과 운영주체를 단일화전문성, 효울성을 높여 통합마케팅 및 공동선별 출하회를 특화품목별 마케팅 로드맵을 구축 130억 원의 공동계산 실적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냈다,
특히 산지유통을 활성화하려고 생산자와 산지유통 운영자 간 격의 없는 소통과 대화를 하려고 매월 실무단 회의를 운영, 품목별 월례회 및 생산자 교육시 생산자와 선도자를 설득 공선 회 가입을 추진, 상품의 고급화를 위해 이론과 현장교육을 강화, 상품고급화와 이미지 제고에 온 정성을 쏟아왔다,
김 주무관은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려고 품목특성에 맞는 현대화된 산지유통시설을 절감, 지난해 부안천년의솜씨조합공동사업법인 산지유통센터 건립에 6억 원의 국비를 확보, 금년 사업으로 10억을 확보하는 등 수박ㆍ양파의 집하ㆍ선별장 건립, 파렛트 등 유통 기반시설을 확충하는데 앞장서 왔다,
또 지난해 2013년 4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산지유통 종합평가 결과 전국 208개 조직 중 30위를 차지해 81억 원의 인센티브와 산지유통 종합계획 연차평가 우수법인으로 통과되어 1년 평가에서 2014년 산지유통 종합계획 연차평가 면제를 받는 등 통합마케팅 역량강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 밖에도 김주무관은 농업인들의 농· 특산물유통용 포장재 245천 매, 298백만 원과 지역농협의 발전을 위해 부안 농협을 비롯한 5개 농협에 양파선별기, 지게차·화물차 등 유통·물류장비를 지원 농업인에게 농업소득이 환원될 수 있도록 신뢰받는 모범공무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