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22 오후 7:50:00 | 최종수정 2014-12-22 19:50
남원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덕과면 신양? 만도리 ‘솔바람 권역’이 2015년 창조적마을 만들기사업 신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5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37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선정된 ‘솔바람 권역’은 농촌의 특성을 살리고자 기존 추진방식에서 마을 주민 위주로 새로운 농촌지역의 당면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선진지 견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과 마을 추진위원회를 8회에 걸쳐 주민 스스로가 자원을 발굴하는등 농촌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촌다움의 유지?보전과 환경정비에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였다. 특히 솔바람권역의 최우선 사업으로 노노돌봄이 센터를 건립키로 뜻을 모아 독거노인들의 숙식이 가능하도록 주거?복지형마을로 조성 소외된 노인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요양 보호사를 권역내 희망자로 자격증을 취득하여 돌봄으로써 최소한의 운영비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15년에는 5억 6천만원을 투자하여 기본계획수립 및 토지매입과 지역민의 역량강화사업를 위하여 리더양성, 교육, 컨설팅, 견학등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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