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09 오후 6:59:00 | 최종수정 2014-12-09 18:59
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금융기관, 주유소, 마을회관 등 다중운집 장소를 돌며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방범진단 등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부남파출소 류지석 소장은 마을회관을 방문해 노인 교통사고를 예방과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고 주택가 골목길 등 정밀진단을 점검을 했다. 이밖에도 무주경찰은 야간 취약 시간대 주요 검문지에서 불시에 순찰과 길목검문을 병행하여 연말 음주운전과 절도사건을 예방에도 집중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서장은 연말이 다가오면 들뜬 분위기에 편승하여 법질서 문란행위 등 강력범죄 발생위험이 커지고 있어 각종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방범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치안만족도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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