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1-07 오후 7:50:00 | 최종수정 2014-11-07 19:50
장수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6일 오후 11시38분께 장수군 북촌면 월촌리 하모(74·여)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아들 심모(51)씨가 숨지고 하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주택 78㎡ 중 19.8㎡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1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배종갑기자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승주빌딩 4층대표전화 : 063-288-9700팩스 : 063-288-9703등록번호 : 전북 아 098776발행인/편집인 : 전주매일신문
COPYRIGHT 1999 전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ISTRATOR@JJMAEIL.COM
.pn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