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은 창립35주년 기념 행사를 맞아 여성들의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부츠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부츠홀릭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부츠 홀릭 페스티벌 행사는 탠디 앵글부츠 각 16만5천원, 롱부츠 2십만5천원, 미소페 앵글부츠 시15만9천원 등 균일가 판매가 펼쳐진다.

또한 이번 창립 기념 행사에 맞춰 영에이지, 셀플렉스, 미스미스터 등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오는 9일까지 에스콰이아 그룹전이 이어진다.

여성화는 4만9천원 남성화는 5만9천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특히 여성화는 3만9천원 2천족 한정 판매할 계획이며 저렴하게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절호에 기회가 되고있다.

롯데백화점 배현숙 파트리더는 “올 겨울 역시 폭설과 한파가 이어질 것이라 예측된다”며 “이에 따라 실용적인 기능에 스타일을 갖춘 방한 부츠 제품이 올 겨울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