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소방서, 제 52주년 소방의 날 행사
“국민의 안전 골든타임, 119가 지켜나가겠습니다.”

완산소방서(서장 박진선)는 7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유관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갖고 안전도시 전북 만들기의 선봉역할을 다짐한다.
이날 행사는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하고 화재 및 구조·구급 등 헌신적인 소방 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이 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소방안전관리자(행정안전부장관 2, 소방방재청장 9, 도지사 7, 서장 18)등 36명이 영예로운 상을 수상했다.  
박진선 소방서장은“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묵묵히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소임을 다해 온 것에 박수를 보낸다”며“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도민의 안전 골든타임을 위해 안전하고 행복한 전북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