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8-26 오후 8:08:00 | 최종수정 2014-08-26 20:08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안군지부(지부장 황창호)는 공직사회 개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부안군 지부는 지난 2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부안군청 각 실 과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에게 공직자의 잘못된 관행과 부조리를 없애고 군민에게 신뢰 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자고 호소하였다. 특히 부안군지부는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전체 공직자가 잘못된 관행과 부조리를 없애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업무와 관련해 명절 선물을 절대 주지도 받지도 맙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부안지부는 군청 앞 게시 대에 현수막을 게시 군민들에게도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부안군지부는 부안군의 인사비리 등의 아픈 시련을 이겨내고 청렴한 부안 만들기에 노동조합과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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