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 산업의 미래, 성과전시회에서 확인
뉴스
전체보기
포토
주요뉴스
뉴스 홈 최신기사 주요뉴스 기사목록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 산업의 미래, 성과전시회에서 확인
콘텐츠 창작부터 해외 진출까지… 전북 콘텐츠 기업의 향연
기사입력 2024-12-18 오후 11:41:00 | 최종수정 2024-12-18 오후 11:41:50


전북특별자치도의 콘텐츠 산업이 국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18일 오후 2시,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린 '2024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 성과전시회'에서는 지역 콘텐츠 기업들의 눈부신 성장이 돋보였다.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함께 혁신, 함께 성장 '새로운 전북의 미래, 더 특별한 콘텐츠로 만나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진흥원의 전북콘텐츠코리아랩, 전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전북글로벌게임센터 등 거점 센터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40여 개사의 콘텐츠 기업이 참가해 상용화에 성공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미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말레이시아와 일본 시장에 진출한 써니싸이드업이 주목을 받았다. 이 회사는 '스타트업 3년 차 브랜드 캐릭터 <에그시> × 해외 대기업 연계 캐릭터 라이선싱 비법'을 주제로 우수 성과를 발표해 선배 기업가와 콘텐츠코리아랩 예비 창업자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

전시회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유튜브 구독자 119만 명을 보유한 과학·공학 콘텐츠 기업 긱블(Geekble)은 숏폼과 AI 트렌드의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창작자들의 캐릭터 굿즈, OTT 플랫폼 진출 웹드라마, 구글플레이스토어 모바일 게임, AI 활용 콘텐츠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는 콘텐츠 산업 발전 생태계 마련을 위해 게임, 음악, 웹툰, 홀로그램 등 다양한 영역을 키우고 사업화부터 창업, 판로 개척까지 힘쓰겠다”고 하며, “도내 콘텐츠 기업과 K-콘텐츠 산업 비전과 가능성을 함께 살펴보고, 더 큰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번 성과전시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콘텐츠 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미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으며, 전북특별자치도와 진흥원의 지속적인 지원과 육성 정책이 전북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만호 기자

기사제공 : 전주매일
 
 

스폰서 링크

 
친환경 과실원액 전문기업 베리나라  http://www.berrynara.com
아이들도 즉시 따먹을수있는 과실로 만들어 믿을수있습니다.
 
 
고창복분자, 블루베리 농장   http://www.bokbunjablueberry.co.kr
블루베리 체험농장, 블루베리 묘목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지역경제 한파 극복... 전북자치도, 재정 집행으로 활력 불어넣는다
전북자치도, 실물경제 파악 위해 민생현장과 소통 강화
주요뉴스 기사목록 보기
 
  최신기사 주요기사
전주 지진규모 7.0 발생시 사상..
전주시, ‘아이푸드’ 전자카드 ..
전주역 부근 유흥주점 선정선 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세자금..
힘겨운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하..
세계태권도품새 국가대표 전주비..
전북도청 국장급 부단체장 인사
전발연, 전주ㆍ완주 통합 효과와..
 
 
종합
창해에탄올, 전북 취약계층에 사..
남원시, 연말 미디어아트 영상 ..
2024년 진안군 장애인체육상 시..
전주대 태권도학과, 창작공연 수..
농협 전주시지부, 지역사회 이웃..
전주시의회 온혜정 의원, 대한민..
설천면 3개 단체 '희망2025 나눔..
순창건축사협회, 연말연시 소외..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 사랑의 ..
고창경찰서, 찾아가는 학교폭력 ..
전체목록
감동뉴스
창해에탄올, 전북 취약계층에 사..
박호석 (사)장애인과더불어 이사..
전북 컬링팀, 세계주니어 B선수..
[칼럼] 입이 써요
마법의 性 - 여성의 명기
신천지예수교회 교역자 일동 ..
마법의 性 - 임신이 잘 되는 ..
주목! 이사람- 무주 적상 출..
 
RSSTOP
회사소개|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기사제보| 고충처리인
전주매일신문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승주빌딩 4층대표전화 : 063-288-9700팩스 : 063-288-9703등록번호 : 전북 아 098776발행인/편집인 : 전주매일신문
COPYRIGHT 1999 전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ISTRATOR@JJ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