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6-11 오후 7:50:00 | 최종수정 2014-06-11 19:50
김제시 보건소(소장 박종문)는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이하여 6월 9일부터 6월 13일까지 구강건강관리 주간으로 정하고 각종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식사 전 손씻고, 식사 후 칫솔질”라는 주제로 치아우식증(충치)예방을 위한 유치원 및 어린이집 불소도포실시, 임산부를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교육 및 지평선 아카데미 참여주민에게 구강보건교육과 치아관리, 구강위생용품 전시, 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치아건강의 중요성과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려 구강건강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구강보건(치아)의 날은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臼齒)의 ‘구'를 숫자화해 지난 1946년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6월 9일로 정한 날이다 김제시보건소 담당자는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관리방법에 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서 구강질환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 시민 스스로가 구강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 구강보건에 대한 의식 변화와 예방중심의 평생치아건강관리체계 강화로 ”백세치아 백세건강“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시린 이 및 치아우식증(충치)예방을 위해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서도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구강건강증진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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