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는 27일 북전주세무서를 찾아 납기가 다음달 2일까지 마감인 지방소득세에 대한 과세상담과 납부안내를 실시했다.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납세의무 대상자들이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소득세를 확정해 신고한 후, 소득세액의 10%를 지방소득세로 함께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이에,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마감시점에 많은 대상자들이 관할 세무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 지방소득세담당자를 북전주세무서에 배치하고 현장에서 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김상용 세무과장은“현장 세무상담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납세자와 소통하는 신뢰세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배종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