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시설관리공단 화산체육관에 개소한 전주 체력인증센터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대학생 현장 기자단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28일 전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전주 체력인증센터는 오는 5월부터 알림이 및 대학생 현장 기자단을 모집·운영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국민체력100’의 혜택이 더 많은 국민들에게 돌아가기 위해선 사전 홍보활동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전주시설공단은 5월부터‘국민체력100’대학생 기자단 및 알림이를 운영한다는 것.
인증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채용한 대학생 기자단 및 알림이들은 각종 지역축제 및 온라인상에서‘국민체력100’알리기에 힘쓸 예정이다.
대학생 기자단은 개인 블로그 및‘국민체력100’홈페이지 등에‘국민체력100’에 대한 사진, 동영상 등 활동내용을 업로드하며 온라인상에서의‘국민체력100’홍보에 힘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알림이들은 출장측정 및 각종 행사 등 현장에서‘국민체력100’알리기에 주력한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 김신 이사장은“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젊은층부터 노년층까지 국민 모두에게‘국민체력100’을 알리고, 또 직접참여를 유도해 스포츠복지 구현을 위해 다향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알림이와 더불어 선발예정인 대학생 현장 기자단은 참신한 마인드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기타 이용 및 알림이 현장기자단 관련 문의는 전주체력센터로(☎236-2560~1)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