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황경주)는 22일 자원봉사자 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 전문화교육은 보호대상자의 사전상담에 필요한 면담기법, 멘토링 및 사후관리에 필요한 상담기술 교육을 통한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기본교육과 더불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한명옥 전북지부 협의회장 등 보호위원 51명이 참석하여 법무보호사업의 이해와 자원봉사자 역할, 대상자 특성 및 상담기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다.

황경주 지부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전문화교육에 참석해 주신 보호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교육이 보호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원봉사활동에 유용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만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