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진안지사(지사장 서재환)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2024 진안홍삼축제’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한전 고객만족센터'를 운영했다.

  

한전 진안지사는 행사장을 방문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AR 콘텐츠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안전한 전기 사용의 중요성에 대하여 알렸다.

또한 전기사용 관련 각종 상담 및 한전ON(전기사용고객 모바일 앱)에 대한 홍보를 병행하여 편하고 안전한 전기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한편 한전에서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하여 사전에 축제 행사장과 고원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 점검도 시행했다.

한전 진안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행사에 적극 지원 및 참여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 서비스 제공 및 안전한 전기사용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옥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