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희곤 완산구청장은 인천공항으로 가기 위해 전주공항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대비하고자 효자동 공항버스 정류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공항 버스를 이용하는 이용객 편의 및 안전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여행용 가방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인도의 노면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키로 했다. 

특히 야간에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안등 점등 상태를 살펴보고 조도 개선을 지시하는 등 시설물 안전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배희곤 완산구청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 등의 안전성을 꼼꼼하게 점검해 많은 시민들이 공항 버스를 안전히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옥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