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의 집을 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7시께 조카집에 침입해 현금과 통장 등을 훔친 박모(41)씨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4시 30분께 익산시 황등1길 조카 박모(31·여)씨의 집에 침입해 현금 144만원과 은행통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피의자 박씨는 훔친 통장으로 현금지급기에서 3회에 걸쳐 300만원을 인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이 아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