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진 전주시장 예비후보는“연간 7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전주를 찾는다”며“전주를 세계적인 관광명소화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전주를 조선상징 도시로 만들기 위한 장기종합계획을 만들어 국가예산을 대폭 지원받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장 예비후보는“전주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해 신라와 백제의 문화유적 및 생활상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전주를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장 예비후보는“전주에는 경기전, 태조어진, 전주 향교, 조경단, 전라감영 터, 덕진연못, 한옥마을, 남부시장 등 조선시대의 문화유적과 생활터전이 우리나라 어느곳보다 많아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 예비후보는“조선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도시로 누구나가 공감할 것이라”며“하루빨리‘조선상징도시 전주’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배종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