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단장 조덕현)은 9일 전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선도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자 간 정보공유 및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년 다양한 기수별 참여자 간 소통 및 교류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스토리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창업자 간의 협업을 진행하는 등 창업자들의 생존율 및 사기 고취를 이끌어내고, 광범위한 전주다운 네트워킹 구축을 이뤄내는 전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선도사업의 연례행사다.

올해 진행된 행사에서는 전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선도사업의 다양한 기수의 참여자들이 참석했다. 

조덕현 단장은 “홈커밍데이를 통해 전주시 창업자 간의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의 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전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선도사업을 7년 연속 실시하고 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