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미정)는 23~25일 고창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 개최된 제26회 고창해풍 고추축제 행사 기간 중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우리 함게 해요 건강한 하루! 아침밥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켐패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5개 지역농협 조합장과 고창군 김철태 부군수와 고창군수협 김충 조합장이 함게 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우리 쌀로 가공한 농협의 쌀국수와 식혜 음료 등을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나주어 주고 범국민 아침밥 먹기와 쌀소비 촉진에 함께 해주실 것을 호소했다.  

이미정 지부장은 행사에서 “전 국민이 아침밥 먹기 생활습관을 통해 국산쌀 소비를 통해 지속가능한 쌀 산업발전을 도모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함께 해 나가자 ” 라고 행사 취지를 밝하고 다가오는 수확기에도 농협이 농업인이 생산한 벼를 안정적으로 수매 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이 아침밥 먹기 운옹에 함께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고창=김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