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22일 대학 본관 5층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박노준 총장과 우용득 대학원장, 교무위원, 학부모 등이 참석해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학사 226명, 석사 103명, 박사 69명 등 총 398명이 학위를 받았다.

또한 대학원에서 장립평(체육학과) 박사가 이사장상을, 우해연(아동복지학과) 박사 외 6명이 총장상을, 이영섭(스포츠복지교육학과) 박사 외 8명이 대학원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노준 총장은 식사를 통해 “불굴의 도전정신과 무한한 가능성을 겸비한 우석인으로서, 사회에 보탬이 되는 당당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