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아카데미’3월엔 명의(名醫)와 만납니다

김제시가 새로운 정보 습득 및 정서 함양을 통해 시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해 주기위해 운영하고 있는 김제 지평선아카데미가 새 봄 맞이 기획강좌「라이프 플러스」를 운영한다.
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건강, 행복, 인문학, 법률 분야를 월별 시리즈로 구성 연속강좌로 선보일 예정이며 3월에는 헬스 플러스 “명의(名醫)와의 동행”을 추진한다.
이어 초 고령사회와 농촌도시인 지역 현실을 감안 암·치매·장수 비결 그리고 환경오염 물질로서 위험성이 강조되었던 농약의 인체 노출에 따른 농약중독 분야 등 시민들의 관심도를 증폭시킬 주제로 국내 저명한 의학박사를 초청 준비한 만큼 기대 또한 크다.
3월 첫 출발은 지난 6일 팟캐스트 ‘나는 의사다’ 등 방송에서 논리적이며 직설적 발언으로 이슈를 모은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의 “6대 암의 특징과 예방법 그리고 건강기능식품 바로알기” 주제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13일(제362회)은 농약중독의 진단과 치료 국내 최고 권위자인 순천향대학교 홍 세 용 박사, 20일(제363회)은 ‘조선시대 왕들은 어떻게 병을 고쳤을까, 명문가의 장수비결’에 대해 정 지 천 동국대분당한방병원 교수, 27일(제364회)은 치매와 화병 등 스트레스성 질환 전문가 황 의 완 박사를 초청하여 일상생활에서 쉽게 개선할 수 있는 100세시대 건강 관리 노하우를 다양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상일 인재양성과장은 “매주 목요일 지평선아카데미를 통해 생각의 틀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삶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져 시민 모두가 활력있고 즐거운 인생을 누리셨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새로운 스타일로 선 보이는 강연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