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오영석)는 객장에 내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The 맛있는 전북 남원에서 생산되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범도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오영석), 농신보 남원권역 보증센터(센터장 이성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임직원들은 내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남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춘향애인 참미를 나눠주며 The 맛있는 전북 남원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범도민 아침밥 먹기’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편 오영석 지부장은 “농협은 쌀 가격안정화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