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황경주)는 17일 부부수산(대표 김병권)과 ㈜통일감정평가법인 호남지사(지사장 김현태) 를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제64, 65호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지부협의회(회장 한명옥)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은 지역사회 보호 대상자들의 자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눔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황경주 지부장은 “정기후원을 약속한 김병권 대표와 김현태 지사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조성된 후원금은 보호대상자들의 삶을 개선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보호사업에 뜻을 가진 후원업체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만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