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원예농협 임직원은 최근, 조합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기유형에 대한 설명과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개인정보 및 경제적 손실 예방법 및 보이스피싱 발생시 피해를 입은 경우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하였다.

또 최근에는 부고장, 청첩장, 택배배송 안내 등 문자메세지에 첨부된 URL주소를 클릭하는 스미싱 유형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개인의 경각심을 가지고 피해를 입지않도록 안내하였고, 조합원 및 고객이 보이스피승으로 재산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할 방침이다. /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