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회장 김재영)는 12일 오전 11시 전주백송회관에서 80세 이상 고령 선배들을 초청하여 위로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령회원 22명이 참석하여 모처럼 만난 동우회 회원들과 정담을 나누고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오랜만에 만나서 회포를 푸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는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헌신하다가 퇴직한 교도관들로 구성된 단체로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법에 따라 설립되어 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만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