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플러스 이서영 대표가 최근 관촌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서영 대표는 배우자인 ㈜비전종합건설 양원규 대표와 함께 2018년도부터 꾸준히 관촌면사무소에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명진 관촌면장은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주신 이서영 대표와 양원규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정기탁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며, 기탁금은 취약계층 복지 문제 해소와 행복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실=진홍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