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원장 전정희)는 27일 장계 농공단지를 시작으로 도내 8개 시·군 농공단지 내 기업체 1,500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커피차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커피차 지원 일정은 ▲4월 26일 무주 제2농공단지 ▲5월 17일 진안 홍삼한방산업단지 ▲6월 4일 임실 신평농공단지 ▲6월 12일 순창농공단지 ▲6월 14일 고창 복분자농공단지 ▲6월 18일 부안 행안농공단지 등이다.

특히 당일 부대행사로 경력단절예방 실천 약속 캠페인 판넬을 활용한 사진촬영과,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동참지지 서명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전정희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생활균형 문화확산에 기여하고, 보다 많은 여성들이 사회적 제약 없이 자신의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취업지원팀(063-254-37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