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소방서(서장 최경천)는 장수군 장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장수읍 47개 마을 이장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시행될 경우 소생률이 높아져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다.

 이날 소방안전교육은 ▲다양한 방법의 119 신고 방법 ▲ 심정지 사례 ▲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 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마네킨·자동심장충격기(AED) 활용 실습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등이다..

 최경천 소방서장은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함양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장수=고판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