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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교육청, 평준화일반고 합격자 9368명 발표 |
| 15일 오후 2시 학교 배정… 16∼19일 합격자 등록 기간 |
| 기사입력 2024-01-08 오후 9:14:00 | 최종수정 2024-01-08 2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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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전주·군산·익산 등 2024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고 합격자를 발표했다.
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평준화일반고 신입생 모집정원은 총 9,368명으로, 지원자는 9,681명이었다. 이중 전주 5,798명, 군산 1,886명, 익산 1,680명이 합격했으며, 불합격자는 전주 256명, 군산 0명, 익산 61명이다.
이는 전체 지원자 9,681명 중 평준화일반고 중복지원이 가능한 외국어고·국제고·자사고 합격자 197명을 제외한 숫자다. 정원 외 대상자(교육지원대상자, 특례입학대상자)는 별도 선발한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 오는 10일 오후 2시 2층 강당에서 서거석 교육감, 전북도의회 교육위원장, 학부모·학생·언론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평준화일반고 합격자 학교배정 공개 추첨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관을 희망하는 학생·학부모는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학교배정 결과 발표는 오는 15일 오후 2시며, 소속 중학교,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s://www.jbe.go.kr), 전북고입전형포털(https://satp.jbe.go.kr)에 접수번호를 입력한 후 확인할 수 있다. 배정된 학교는 변경할 수 없다.
전기·후기 합격자 모집 등록기간은 16~19일까지며, 등록기간 내에 등록을 하지 않으면 올해 고등학교 입학이 불가능하다.
한편 평준화지역 39개교를 제외한 94개 학교 중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들은 2월 1~2일 추가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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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전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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