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공원 모악산과 구이호반 등 전주 근교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곳에 고품격 명품 전원주택이 입주 예정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자연이 함께 하는 곳 완주 구이 모악레이크빌 전원마을은 오는 연말 도로, 상수도, 오수처리시설, 전기통신 지중화, LPG공동공급, 수변공원조성이 완공됨에 따라 분양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완주군에서 직접 시행해 신뢰도가 높아 현재 분양 분위기가 그 어느때보다 좋고, 하루에 30~40명의 문의 전화 쇄도하는 등 활기가 넘치는 구이 모악레이크빌 전원마을을 찾아봤다.

▲주변경관 수려… 배산임수(背山臨水) 요택지 각광
전주에서 약 5 km 지점, 구이면소재지에 위치한 모악레이크빌 전원마을에 들어서자 옛부터 명산으로 유명한 모악산(母岳山: 793m)이 우뚝 서 있고, 앞으로는 시원하게 펼쳐진 구이호반 저수지가 드넓게 펼쳐져 있었다.
평일 등산객만 해도 하루 3,000여명, 휴일에 많게는 6,000 여명의 등산객이 몰리는 모악산은 1971년 12월 2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돼, 4월이 되면 산 전체에 벚꽃이 만발하고 신록이 우거져 예로부터 모악춘경(母岳春景)이라 불리며, 변산하경(邊山夏景)·내장추경(內藏秋景)·백양설경(白陽雪景)과 함께 호남사경으로 꼽혔다.
특히 주변 문화재로는 대원사 용각부도(龍刻浮屠: 전북유형문화재 71), 남계정(전북유형문화재 134), 완주 덕천리 열녀비, 정각사, 이영남묘, 학천사, 대원사, 청하서원 등이 소재해 있고, 기획, 상설전시, 전북의 많은 작가들과 도민들의 생활속에 폭넓은 미술문화를 제공하고 있는 전북도립미술관과 지난 2010년 개관된 술박물관에는 옛날 술 제조도구, 각종 서적 및 사진, 외국 술 등 무려 5만5,000 점이 전시돼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모악레이크빌 전원마을 앞으로는 산을 따라 178만2,000m²의 계곡형 저수지 호반이 펼쳐져 있어, 수상 스키 등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붐을 이루고 있다.
이처럼 주변으로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모악레이크빌 전원마을은 풍수지리설에서 가장 이상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주택용지로 각광받으며, 하루 30~40명의 문의전화가 쇄도하는 등 분양 분위기가 그 어느때보다 고조되고 있었다.

▲사통팔달 교통 여건, 도시와 접근성 양호
특히 전주에서 약 5km 지점 구이면소재지에 위치해 있어, 도시와의 접근성 양호(승용차 5분이내 거리)하며, 국도 27호와 21호 4차선 도로가 교차해 호남고속 및 완주~순천간 고속도로와 연결돼 있어, 사통팔달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새만금 고속도로 IC가 전주시 평화동과 모악레이크빌 중간 지점에 건설 예정에 있어 향후 도로가 건설되면 도시와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녹지대·수변공원 확충, 주변경관과 조화
구이 모악레이크빌 전원마을은 각 필지마다 녹지대와 산책로를 조성해 수변 공원과 연결했고, 전기, 통신망 등을 지중화해 전봇대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충분한 녹지대와 수변공원을 만들어 주변과 어울리는 경관 조성하고 단지내 도로망을 동서남북으로 구축해 이동성 및 접근성을 구축하는 등 주민의 편리성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돼 조성 중에 있다.
특히 인접지에 초등학교, 중학교, 예술고등학교 등 교육시설, 농협(하나로마트포함), 우체국 등 금융기관이 들어서 있고, 바로 옆 주민자치센터(면사무소)에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및 헬스장, 작은도서관, 대회의실 완비돼 있어 주민들의 여가생활에 부족함 없이 시설돼 있다.

▲향후 지가상승 기대 효과, 분양 호조
구이 모악레이크빌 전원마을은 기반시설과 생활 편의시설, 주민 안전망 등이 구축되면 100% 분양은 물론, 향후 지가 상승이 동반될 것으로 예상됐다.
현재 각 필지별로 분양금액이 다르며 경관이 수려한 곳은 m² 당 35만4,000원의 금액으로 분양하고 잇으며, 상대적으로 경관이 떨어지는 곳은 m² 당 25만500의 금액으로 분양하고 있다.
하지만 분양금액과 주변 경관과는 큰 차이가 없다는게 완주군의 설명이다.
이는 필지별 높낮이가 있기 때문에 주택을 건축후에도 주변경관 감상에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향후 기반시설이 마무리되고 분양이 완료되면 현재 분양가가 높다는 여론에도 지가 상승 효과가 높을 것이라는게 부동산업계의 시각도 높아지고 있다.

 
-인터뷰 완주군 건설교통과장
“전국 각지에서 하루 40명 문의 쇄도”

▲구이 모악레이크빌 전원마을의 현재 분위기는?
전국각지에서 하루에 30~40명의 문의전화가 쇄도하는 등 그 어느때보다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활기가 넘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반회사에서 분양하는 것보다 분양객들의 관심이 높은데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전원 마을 특성상 일반회사에서 조성, 분양하게 되면 그 신뢰도가 크게 떨어져 조성 과정 중 문제점이 들러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완주군의 이름을 걸고 조성에서부터 분양까지 책임지기 때문에 분양 예정자들의 신뢰와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타 전원주택들보다 탁 트인 자리, 수려한 경관이 주변에 펼쳐져 있지만 무엇보다 주민의 안전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네. 불과 20m 거리에 구이 파출소가 있고 10m 거리에는 구이주민자치센터, 10분 거리에 전주 완산 소방서 등이 들어서 있습니다. 또한 구이 자율 방범대가 그 어느곳보다 활성화 돼 있어 주민들의 안전에는 아무 이상이 없을 것으로 자신합니다.

▲앞으로의 분양 방침은?
현재 분양율이 43%이나 기반공사가 점차 완공되어 감에 따라 분양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3가구가 주택을 신축하고 살고 있는집에 매일 수십명이 구경하러 오는 등 분위기가 너무 뜨겁습니다.
따라서 선착순 분양으로 조금이라도 좋은 위치를 분양받기를 원하는 분양 예정객들은 늦기 전에 분양 계약해 주실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