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6-16 오후 6:47:00 | 최종수정 2013-06-16 18:47
진안군의회(의장 구동수)는 14일 ‘[제203회 임시회’를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군의회는 14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안건 심사를 벌인 총 8개 안건을 원안 및 수정 의결했다. 의회의 심의를 거쳐 가결된 안건은 진안군 군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안군 지방공무원 특수업무수당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안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안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또한 진안군 건강도시 운영조례안, 진안군 친환경농업육성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안군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원안의결), 진안군 문화예술공간 설치 및 운영조례안(수정의결)이다. 구동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7월에 예정된 제1차정례회에 있을 군정주요업무보고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해 풍수해 취약지역과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지역 및 산간계곡과 유원지, 산사태 위험지구 등을 집중 점검하여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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