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평균 경쟁률이 7.9대 1로 집계됐다.

12일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에 따르면 유치원 교사가 18명 모집에 418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2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초등교사는 41명 모집에 89명이 지원해 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특수교사의 경우 유치원은 5명 모집에 35명이 지원해 7대 1을, 초등교사는 공립이 13명 모집에 63명(사립 동시지원 포함)이 지원해 4.8대 1을, 사립은 3개 법인 4명 모집에 15명이 지원해 3.8대 1을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11월 3일 도교육청 누리집(www.jbe.go.kr)의 교육소식, 초등임용시험게시판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