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6-06 오후 3:29:00 | 최종수정 2013-06-06 15:29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내 탑사 주지(청파진성 스님)는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장을 대신해 진안경찰서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마이산 탑사 주지 청파진성 스님은 최근 진안경찰서를 방문, 지난 5월 15일 탑사에서 절취된 삼불미륵부처상(문화재급)을 찾아준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장 명의 감사패를 최원석 서장에게 전달했다. 탑사 주지 청파진성 스님은 총무원장의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고, 최원석 서장은 “경찰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안경찰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감 치안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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