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제시협의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효사랑 실천운동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관내 귀감이 되는 모범가정을 선정 표창패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의미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모범가정으로 선정된 가정은 진봉면 아까끼유미, 금구면 최홍영, 금산면 박은하, 광활면 김은숙, 교월동 조세은씨 가정으로, 평소 밝고 바른 품성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웃어른을 공경하며 효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어 제1회 효사랑 실천 모범가정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권재 회장은“제1회 효사랑 실천 모범가정으로 선정된 모든 가정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효사랑 실천운동과 모범가정 시상식을 계기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성주 시장은“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중요한 미덕 중에 하나인 효에 대해 다시한번 일깨워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김제시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효사랑 실천이 지역사회에 확산되어 기본 미덕의 풍요로운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제=곽노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