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 지원 대상 117개교를 대상으로 대학의 교육혁신전략, 핵심 교육성과(유지충원율), 자체 성과관리 등 3개 영역을 평가했다.

이에 전주대는 지역산업 및 사회수요에 부합하는 학사구조 개편 및 지역특화 인재 양성, 실질적 전공선택권 보장을 통한 미래 창의인재 양성, AI Coaching 기반 학생성공 생태계 구축 등을 핵심 혁신 목표로 정하고 사업을 추진한 결과 교육혁신 전략 영역에서 가장 높은 S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박진배 총장은 “‘학생성공과 지역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대학’을 목표로 우리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해 교육을 혁신하고 있다”며 “학생-대학-지역이 함께 성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에서 2020년, 2021년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