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최승훈)은 제17회 전라북도 과학축전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LINC 3.0 사업을 홍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도내 초중고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키트를 운영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승훈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4차산업 관련 신기술 등 과학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을 살리는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LINC 3.0 사업단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