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협의회는 김제시 19개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사례 연구’교육 및 문화 체험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김제시는 자연드림파크의 6차 산업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협의회원들이 농촌에 새로운 가치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각 읍면동별 주민자치위원장 간 소통의 시간을 활용하여 읍면동 주민자치 운영 상황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강복석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각종 우수한 주민자치 사례를 듣고 우수 사례를 더욱 연구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김제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위원장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각 읍면동 위원장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워크숍을 통해 위원장님들의 역량 및 단합력 강화로 김제시 주민자치가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